(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상생 1호사업인
광주전남연구원이 나주 혁신도시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의
민선 6기 상생의 첫 결실인 광주전남연구원,
그동안 광주와 전남 남악사무소에서
각각 업무를 수행해오던 두 연구원이
새로운 통합 둥지를 마련하고,
나주 혁신도시 시대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파이팅)
지난해 9월 광주와 전남발전연구원으로
따로 활동하던 기관을
통합한 지 10개월만입니다.
비록 임시로 마련된 통합 공간이지만
상시적 연구 교류가 가능해진 데 가장 큰
의미가 있습니다.
◀SYN▶ 박성수 원장
또 미흡했던 소통이 원활해지면서
시도 현안 해결과 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활동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판식에는 시도 지사가 모두 참석해
통합 연구원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했습니다
◀INT▶ 문순태 이사장
한편, 통합연구원의 독립청사는
나주시의 부지 제공이 완료되는대로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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