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최근 우리 주위에서 무인기 '드론'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드론의 활용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 전문인력 양성 등 소프트웨어 개발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적조 방재를 위한 가상훈련..
적조가 어느 방향으로 확산되는지 파악하기
위해 드론이 바다로 날아갑니다.
높은 송전탑 전기장치가 이상이 없는지
드론이 투입돼 전력 설비를 점검합니다.
각종 재난 현장과 실종자 수색까지
드론의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드론 하드웨어 제조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산업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기술은
미흡니다.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위한 드론의 기술, 산업 융합전략이 필요합니다.
◀INT▶ 강왕구 단장
드론을 응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촬영장비,
운영인력 양성산업에 집중하면 앞으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학가도 드론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드론산업 활성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INT▶ 윤용현 교수
/2017년도에 전국 최초로 4년제 드론학과를
개설해서 40명의 학생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드론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정했습니다.
고흥만 간척지와 보성, 장흥 바닷가는
무인기 비행전용 공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무인기 관련 특별법 제정 등을 규제 특례로
건의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드론
- # 김양훈
- # 무인기
- # 목포
- # 목포MBC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