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는
광주전남의 미래를
바꿀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하루빨리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각계 각층 전문가들이 힘을 보태기로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은
당초 목표치를 뛰어넘어
130여 개 기업을 유치하면서 순항하고있습니다.
한전과 한전KDN 등
에너지공기업의 노력이 결정적 역할을 했는 데,
이 사업이 흔들림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광주전남의 힘을모으는 일이 더없이 중요합니다
(인터뷰)조환익-'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 제시'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고
중장기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이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광주시장과 전남지사를 포함해
중앙 정부 장*차관을 지낸 인사들이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에너지밸리 성공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각종 지원제도 확대를 위해
정부를 상대로한 가교 역할을 하기로했습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사업 규제를 풀고
혁신도시 특별법 제정 등 법적*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인터뷰)-'대한민국의 100년을 준비할때'
빛가람 에너지밸리와 에너지 신산업의 성공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에너지밸리 협의체가 이제 막 돛을 올렸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이계상
- # 에너지밸리
- # 빛가람 에너지밸리
- # 에너지공기업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