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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비가 참 많이 왔습니다.
영산강과 섬진강엔 홍수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영산강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인정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VCR▶
네, 저는 지금 영상강 지류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제 뒷쪽으로 강물이
많이 불어나 있는 모습 보일 텐데요.
유속도 굉장히 빠른 상탭니다.
◀VCR▶
현재 수위는 ( )M로
홍수주의보 기준치를 넘어섰습니다.
어제와 오늘 최대 300mm에 이르는
큰 비가 내리면서
영산강과 섬진강 본류와 지류 4곳에
오늘 오후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하루종일 세차게 쏟아지던 비는
지금은 대부분 그쳤고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도
전부 해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하류지역은 상류 쪽 물이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어
지금도 수위가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영산강 홍수통제소는
강 하류 쪽 자치단체들에 홍수주의보를
통보하는 한편,
언제 주의보를 해제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장맛비가 추가로 온다는 예보도 있는만큼
하류쪽 주민들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영산강 지류 선암지점에서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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