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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시대, 기능성 잡곡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역에도 잡곡 재배가 늘었습니다.
소득 향상을 위해 단순한 원곡 생산에서 벗어나
가공식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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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양면의 한 텃밭..
최근 건강 잡곡으로 인기가 높은
기장 파종이 한창입니다.
여름철 파종하면
두세달 후인 오는 10월쯤 수확이 가능합니다.
잡초 예방을 위해
밭위에다 필름을 깔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을 활용합니다.
또 다른 단지에서는
지난 6월 파종한 수수가 여물고 있습니다.
여수지역에서
이같은 잡곡재배 단지만 50헥타르..
1-2년 사이 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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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 인기가 높아지면서
조합이 출범하고
저장 창고도 새로 들어섰습니다.
생산된 잡곡의 안정적인 유통으로
출하 가격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조와 수수의 경우
40킬로그램 한포대에 10만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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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된 잡곡은
조와 수수, 기장 등을 혼합시킨 브랜드로
로컬푸드 시장에 내놓고 있습니다.
올해안으로 잡곡과자를 만드는 등
가공 식품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INT▶
쌀에 밀려
예전에는 찬밥신세였던 잡곡
이제는 영양많은 웰빙식으로
경쟁력있는 소득작물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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