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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이번 주부터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여름, 가볼만한 전남의 피서지를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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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울음 소리가 십리 밖까지 퍼진다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남해만의 시원한 파도에 고운 모래사장,
아늑한 해송숲, 맑은 바닷물까지 빠지는게
없습니다.
전남 유일의 백만 인파 해수욕장인데,
13년 동안 인명 사고도 없었습니다.
◀INT▶임태인 / 완도군 신지면
"우리 지역은 아직까지 오염이란게 없습니다.
오염이 없고 청정지역이고..."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은 해변 백사장에
인공 해수풀장이 있습니다.
파도가 없고, 썰물 때도 물놀이가 가능해
특히 아이들을 동반하는 가족들이 편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신안 대광해수욕장은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한 시간 20분 걸리는,
국내에서 최장의 넓은 백사장을 자랑합니다.
모래 위 다양한 놀이가 가능해
학생들 수련회나 운동선수 전지훈련지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또 관광공사가 선정한 청정 해수욕장
진도 가계 해수욕장과 해남 송호리 해수욕장도
고운 모래와 해송림이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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