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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집중취재1 - 순천 정원박람회 즐기는 법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4-19 17:29:10 수정 2013-04-19 17:29:10 조회수 9

(앵커)

조금전 개막한 순천 정원박람회가 184일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정원박람회 즐기는 방법을 이지예 아나운서가 설명해 드립니다.

(아나운서)

6개월 동안 정원박람회장은 세 계절을 맞게 되죠.

봄엔 튤립, 여름엔 장미, 가을엔 국화.

시간은 다양한 테마와 아름다운 정취를 이곳 정원에 선사합니다.

이 기간동안 세계 5대 연안습지의 하나인 순천만을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도 선보입니다.

국내 최고의 제작진들이 만들어낸 뮤지컬, '천년의 정원’.

박람회가 개막하는 내일(20일) 박람회장내‘동천갯벌공연장’에서 막을 올리는데요.

순천만 고유의 이야기와 소재를 사용해 태고적 원시의 순천만을 그대로 구현합니다.

공연장은 무대와 객석이 따로 없는 관객 친화적 공간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공연됩니다.
야생 동물원에서는 수달과 관상용 닭, 거북, 오소리 등, 무분별한 개발로 사라져가는 야생동물을 만나며 환경의 중요성과 관심을 일깨워줍니다.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생명의 박람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행복한 정원도시, 순천시의 미래입니다.

지금까지 이지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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