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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독서토론열차]원정대의 하루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8-03 09:15:30 수정 2016-08-03 09:15:30 조회수 0

◀ANC▶

중국과 러시아에서
독서토론열차학교 대장정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무더운 날씨와 긴 여정의 피곤함을 이겨내고
역사탐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정대의 빠듯한 하루 일과를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독서토론열차학교 학생들이 버스에 오릅니다.

지금 시간이 새벽 6시,

멀리 떨어진 역사탐방지로 가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서둘러야 합니다.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 버스에
배낭과 각종 짐을 차곡차곡 실습니다.

◀INT▶ 김민준/여수고
보람도 느끼고.//

때론 버스를 타고 때론 기차를 타고...

15박 16일이라는 긴 여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마다 등엔 무거운 배낭이
손에는 전투식량 등을 담은 짐이 가득 들려
있습니다

33도가 웃도는 무더위.

하지만 학생들의 탐방 의지를 꺾지 못합니다.

◀INT▶ 최재혁/전남과학고
그래도.//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안,

긴 여정에 피곤한 지 자신도 모르게 눈이
감깁니다.

처음 경험해보는 강행군이지만 학생들에게
포기는 없습니다.

오히려 기대와 설렘이 가득합니다.

◀INT▶ 유서진/남악고

밤 10시가 다되어서야 숙소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피곤함도 잊은채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학생들은 또 다른 역사탐방 일정을 기대하며
내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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