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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강진*신안, 바둑산업 새 지평 열다

문연철 기자 입력 2016-08-03 09:16:41 수정 2016-08-03 09:16:41 조회수 0

◀ANC▶
전 세계 어린이 바둑 꿈나무들이 참가한
국제 어린이바둑대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 대결로
바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바둑이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서 가능성이
열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말과 외모는 다르지만 바둑을 벗삼아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INT▶ 중국/한국 어린이 선수
..외국 어린이와 시합 좋다.긴장되지만 등등"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의 하나로 열린
국제 어린이 바둑대축제가
영암과 강진,신안에서 분산 개최됐습니다.

(s/u)이번 국제 어린이 바둑대회에는 천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했습니다.

외국선수단만 12개국 4백여 명에 달합니다.//

조훈현 이세돌 김인 등 3명의 국수를 배출한
바둑의 본고장에서 개최된 대회라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INT▶ 조훈현 (국회의원/국수)
"3년 째 대회가 자리매김..바둑 인재 양성"

바둑이란 스포츠를 통해 국가간 교류를
확대하고 특화된 관광산업으로도 새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INT▶ 전동평 영암군수
"바둑을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

프로바둑팀을 출범하고 조훈현 기념관을
만드는 등 바둑산업 육성에 나선 영암군은
세계바둑박물관 건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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