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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덥다, 더워!! 계곡으로 숲으로..

카메라전용 기자 입력 2016-08-20 08:53:39 수정 2016-08-20 08:53:39 조회수 0

◀ANC▶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광주 전남지역
대부분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았습니다.

더위를 피해서 계곡 등 물놀이 시설에
막바지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지역의 주말표정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계곡물로 풍덩...

월출산을 타고 흐르는 맥반석 자연수에서
피서객들은 더위를 시킵니다.

말 그대로 물반 사람반입니다.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계곡 자연풀장인
영암 기찬랜드

오늘 하루에만 5천명의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INT▶ 서상원, 서승철
날씨가 엄청 더운데 기찬랜드에 와서 무더위를
날리는 것 같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녹음이 우거진 숲속에
오카리나 연주곡이 울려 퍼집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여수시 미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숲속 이색 음악회,

주민과 등산객들이 모여
성악과 섹스폰 공연등을 관람하고 장기자랑에
참여해 피로와 무더위를 털어냈습니다.

◀INT▶ 노인희
산림욕도 하고 가족들과 모처럼 이렇게
좋은시간 보내서 좋고, 이런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이탈리아의 과학과 문화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유명한 과학자를 배출한 이탈리아를 체험하는등

무더위를 피해 냉방이 되는 박물관에서
학생들은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INT▶ 박유정
이탈리아 과학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됐고
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 여전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다음주 중반까지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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