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최근 운전면허 적성검사 시기를 놓쳐
과태료를 부과받는 운전자가 많습니다.
운전자들의 이같은 사소한 부주의가
면허취소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경찰서 교통민원실
운전면허 적성검사 시기를 놓쳐
과태료를 부과받는 운전자가 자주 눈에 띕니다.
◀SYN▶
현재 1종 면허의 경우
검사 기간이 지나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일 년이 지나면 면허가 취소됩니다.
하지만 이를 깜빡하는 운전자가 많습니다.
◀INT▶
실제로 최근 3년 동안 전남지역에서
이같은 이유로 면허가 취소되는 경우는
해마다 천 건에 이릅니다.
지난 2002년에는 적성검사 위반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실을 모르고 운전했던
이 모씨에게
대법원이 무면허 운전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리기고 했습니다.
◀INT▶
적성검사를 통한 면허갱신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나 경찰서,
가까운 면허시험장 등에서 가능합니다.
사소한 부주의가 면허취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운전자들의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종수입니다.
◀END▶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김종수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