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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농업문제, 도지사 결단이 필요"

양현승 기자 입력 2016-10-06 09:01:01 수정 2016-10-06 09:01:01 조회수 0


◀ANC▶
전남이 농도에 걸맞게 농업을
지키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가
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도의회의 도정질문 이모저모,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4년 초 주민 발의된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조례.

13개 농작물이 포함됐는데,
농민회와 전남도의 이견 속에
2년이 지나도록 제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정부는 배추와 양파 등
5개 품목의 제외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SYN▶ 이낙연 지사
"정부 정책을 정면 위배 쉽지 않다.
의회가 이 입법에 대해 주도권을 쥔다."

◀SYN▶오미화 의원
"대부분의 시군이 전남도 조례안을 기다리고 주목하는 상황이다.전남도가 돌파구를 마련해라."

무안공항 활성화 대책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KTX 경유와 활주로 확장 등
정부가 대답하지 않는 건의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의 상생 협력과제도
제자리입니다.

무안공항은 개항 이후
지난해까지 620억 원의 적자를 봤고,
올해는 적자규모가 백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SYN▶이낙연 지사
"통합에는 광주라는 상대가 있기 때문에
일방적 욕심으로만 되지 않는다"

지난 6월, MBC가 제기했던
해양폐기물 부적정 처리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실적인 해양폐기물
처리 단가를 시군별로 공유하도록 하고,
업체 합동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F1대회가 전시성 행정이었다는
지적이 잇따른 가운데
이낙연 지사는 "재정부담을 이유로
F1경주장 매각을 추진했던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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