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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축사화재..예방이 최선

김종수 기자 입력 2016-12-02 10:50:56 수정 2016-12-02 10:50:56 조회수 0

◀ANC▶
겨울철은 화재에 취약한 시기입니다.

축산농가도 예외일 수 없는데요.

일단 불이 나면 피해도 커질 수밖에 없어
농가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광양시 옥룡면의 한우농가.

소방대원들이 동절기 화재예방시설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 마을에서만
천 마리가 넘는 한우를 사육하고 있어
대원들은 소화기와 볏짚 등
축산농가들의 비품을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SYN▶
소방대원 :

축사보온을 위한 전기설비와 바람막이 등
시설물 확인도 빼놓지 않습니다.

S/U) :





C.G) 도내 화재현황 및 피해액

최근 일 년새 도내 축사화재로
2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의 화재는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해
겨울철 난방기계 사용은 물론
축사 내에서의 용접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INT▶
김종건 팀장(광양소방서):


이에 따라 관계당국은
각 농가의 예방활동과 함께
화재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농가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작은 부주의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사화재를 막기 위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MBC뉴스 김종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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