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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마지막 승리자는 국민입니다.

김양훈 기자 입력 2016-12-19 09:43:18 수정 2016-12-19 09:43:18 조회수 0

◀ANC▶

박근혜 대통령 퇴진를 외치는
국민들의 함성이 갈수록 커져 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주의의 상징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주옥같은 어록을
접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력 원천은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신념과 국민이었습니다.

국민을 하늘같이 존경하고
국민을 범같이 무서워해야 한다. 국민의 뜻에
따라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

김 전 대통령이 항상 했던 말입니다.
(스크롤 CG)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국민들의 함성이
높아지고 있는 오늘의 현실을 예견한 듯합니다

국민은 언제나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마지막 승리자는 국민입니다.
하늘이 바로 국민인 것입니다.(스크롤 CG)

김대중 대통령이 일생 동안 생각하고 실천했던
민주주의, 애민정신 등을 느낄 수 있는
어록들이 시화형태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INT▶ 최명호 관장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가를 다스리는
통치철학과 국민을 향한 애민,애족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주옥같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어록은
최근 탄핵 정국 속에 국민들 가슴 속에
더욱 깊이 다가옵니다.

◀INT▶ 서주아/북교초 6학년
/와서 글들을 읽으니까 김대준 전 대통령이
국민을 최고로 생각하고 국민을 사랑했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 16주년을 맞아 열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 어록전은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내년 3월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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