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전남의 미래를 바꿀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이
올 한 해도 힘차게 출발하게 됐습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전력을 주축으로 하는
에너지 신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기술개발 지원과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정부 역시 화답해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마케팅과 실증사업 투자 지원 중요'
주형환 장관은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을 활용한 에너지산업이
빛가람 에너지밸리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관련 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에너지밸리 기업의 성공 투자 지원'
한국전력도
에너지 신산업에 올 한해 15조원을 투자하고,
전력 그룹사 중심으로
신규 인력 3천 160여 명을 채용해
에너지밸리의 성공을 이끌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인터뷰)-'에너지 집적지로 키우고 거점 조성'
여기에다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도록 하는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돼
입주 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지원하는
기틀도 마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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