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미국 구축함이
목포 신항에 입항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가 즉각 반발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8천 9백톤급 미군 이지스 구축함
'배리함'이 목포신항에 입항합니다.
2017 한미연합 독수리연습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배리함은 최신형 이지스 통합 전투체계를 갖춘
이지스 구축함으로 탄도미사일 등을 요격하고,
항공기를 상대로 한 대공전투까지 가능합니다.
◀INT▶ 제니퍼 이튼 중령/배리호 함장
"한국 해군과 미군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양측의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서.."
시민단체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한미연합 훈련이 사실상 방어가 아닌
선제공격으로 전쟁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것"
이라며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훈련은
중단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정동석/평통사 사무국장
"사드 때문에 중국과의 긴장감도 높은데
군사적 긴장과 대결만 강화.."
배리함은 시민에게 함정 공개행사를 연 뒤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 해군3함대와 함께
대한민국 남방해역에서 해상훈련에 돌입합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김진선
- # 한미 연합훈련
- # 미국 구축함
- # 목포신항
- # 배리함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