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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인양이 완료되면 목포신항으로 옮겨집니다.
미수습자 수습과 선체조사가 이뤄질
목포신항에서도 세월호 거치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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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철재부두는
3만 3천 제곱미터입니다.
바다에서 바라봤을 때 세월호 좌측공간입니다.
철재부두◀END▶
정박해 있는 대형 화물선은
세월호 거치를 위해 조만간 인근 석탄부두로
옮겨집니다.
목포신항에 도착한 세월호는
레일을 이용한 초대형 트랜스포터 40여대에
의해 철재부두로 옮겨집니다.
철재부두에는 또, 이달말까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등으로 쓰일 컨테이너
50개가 배치됩니다.
◀INT▶ 이철조 세월호 인양추진단장
3월말까지 대부분 준비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현장 점검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목포신항 철재부두를 방문한데 이어
목포시도
컨테이너와 각종 편의시설 설치 장소를
파악하는 등 현장 점검을 벌였습니다.
◀INT▶이인곤 목포시 세월호지원대책본부장
시설물 인허가를 최대한 빨리 진행하는등 최선.
해양수산부와 경찰 등 관계기관들은
이번주 안에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세월호의
목포신항 거치를 대비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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