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글로벌 게임 개발회사로 도약을 꿈꾸는
업체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게임 콘텐츠 개발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가 구축돼,
혁신도시가
게임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가상현실 게임 장비를 장착한
체험자가 VR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있지만
가상 현실속
전투 상황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입니다.
VR 게임은
전용장비를 머리에 차고 진행해야하다보니
멀미현상을 줄이는 게 관건인 데,
수백 차례의 보완을 통해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 현실감은 높였습니다.
(인터뷰)-'마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으로'
적의 침공에 맞서
가상 병력을 투입해 진압하는 디펜스 게임,
고도의 전략을 세워야 이길수 있는 이 게임은
해외시장에 진출해 호응을 얻고있습니다.
(인터뷰)-'글로벌 마켓에서 이용 가능..호응'
빛가람 혁신도시에 글로벌게임센터가
둥지를 틀고 지원에 나선 이후
13개 기업이 이전하거나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게임 개발부터 사업화, 해외진출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다보니
업체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인터뷰)-'시험장비로 실증 테스트도 하고'
혁신도시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인터넷진흥원 등이 있어
게임 업체들이 체계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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