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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봄 기운이 완연해졌습니다.
여수에도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진달래가 만개했는데요,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 여수 영취산 진달래를
채솔이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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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온통 분홍빛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사랑의 기쁨'이란 꽃말이 있는 진달래.
봄날의 햇살은 살랑이는 바람을 타고
분홍빛 꽃물결을 이루면
성큼 다가온 봄을 실감합니다.
붉게 물든 산을 배경 삼아
즐거운 추억도 남깁니다.
산중턱까지 활짝 피어오른 진달래를 감상하면
어느새 절로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INT▶ 이은선 /
해마다 봄꽃을 찾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 축제가 열린 지난 주말만 해도
전국 각지에서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이른 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INT▶ 이강인 / 김경회
진달래 수만 그루가 분홍빛으로 물들어
해마다 보이면 장관을 이루는 영취산.
S/U] 현재 80% 정도 만개한 영취산 진달래는
이번 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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