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우리동네뉴스

여수, 비정규직 인식 전환되나?

박민주 기자 입력 2017-07-08 08:56:19 수정 2017-07-08 08:56:19 조회수 0

◀ANC▶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는 고용 변화가
정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역 제조업체를 조사해 봤더니
일부라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
절반가량 됐습니다.

보도에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여수상공회의소가
지난 5월 24일부터 10일간
지역 4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용.일자리 설문.전화조사,

C/G]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질문에
응답업체의 50%가 일부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C/G]전환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44.7%,
전체 정규직 전환은 5.3%였습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지역 제조업체도 비정규직에 대한 인식이 변화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G]올해 업체들의 채용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비슷하다는 답변이 68.5%로 가장 높았으며, 증가도 22.9%로
나타났습니다.
◀INT▶

현재 6,470원인 최저임금에 대한 생각도
물었습니다.

C/G]응답업체의 60.4%는 "인상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적정한 수순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39.6%로 조사됐습니다.

새 정부의 최저임금 1만 원 공약과 관련해
적절한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2020년부터 2022년이 전체의 66.7%로
향후 3년에서 5년 후 도입 의견이 많았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박민주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