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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광주시장 선거와는 달리
전남지사 선거 대진표는 여전히 안갯속인데요,
공직자 사퇴시한인 이번 주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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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사 선거가 '빅매치'로 이뤄질 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불출마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만
입장이 정리됐을 뿐입니다.
민주당 이개호, 평화당 박지원 등
현역 국회의원의 지방선거 투입 여부는
여전한 변수입니다.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장만채 전남교육감이 민주당 입당을
준비하고 있고...
최근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 비서관의 출마설까지 나오면서
민주당 상황은 복잡합니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노관규 전 순천시장도 대안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출마로 기운듯한 분위기 속에 의석수가
아쉬운 중앙당의 사정이 여전한 문제입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조직정비를 한 뒤
도지사 선거 인재영입을 하겠다는 계획이고,
정의당도 호남 3개 광역단체장 후보를
모두 낼 예정입니다.
유력 후보들이 변수 투성이인 전남지사
선거전은 일단 공직사퇴 시한 15일 이전에
어느정도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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