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경선을 앞둔
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들의
대표 공약들은 무엇일까요?

후보들이 직접 고른
3가지 공약을 정리했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공약이 있는 지
직접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ＥＮＤ▶

C/G]신정훈 예비후보는
남해안 시대를 이끌 혁신주도 성장,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등
전남형 농정개혁, 전기료와 대중교통
반값 실현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신정훈 전남지사 예비후보 3대 핵심공약
-신해양 남해안시대 선도 혁신주도성장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등
전남형 농정개혁
-대중교통 반값*전기료 반값 실현

특히 대중교통을 총괄하는
'전남교통공사'를 설립해
여객선과 택시의 준공영제를
실시하겠다고밝혔습니다.

◀ＩＮＴ▶신정훈 전남지사 예비후보
"서민들이 경제활동을 하고 또 지역 생태관광이랄까,체험관광을 할 수 있는 농촌지역의 관광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이용되도록 하겠습니다."

C/G]김영록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을 이끌 '10만 인재 키우기'와
농수축산생명 산업벨트, 전남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과 휴양형 관광지 육성을
3대 공약으로 선택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3대 공약
-10만 인재 키우기 프로젝트
-농수축산생명 산업벨트 육성
-체험*휴양형 관광 메카]

장관 출신으로 문재인 마케팅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전남 대선 공약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ＩＮＴ▶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대통령의 부름에 응답한 사람으로서 이번에는
전남 도민의 부름에 응답하는 차원에서 전남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C/G]장만채 예비후보는
섬과 바다를 활용한 자원화 정책,
전남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농업 6차 산업화,청년 일자리 창출을
3대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장만채 전남지사 예비후보 3대 공약
-섬*바다 자원화
-전남농업 6차 산업화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의 장점과 자원을 활용하고,
청년들이 살 수 있는 전남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ＩＮＴ▶장만채 전남지사 예비후보
"산업화에 앞선 시도나 나라의 모델을 따르게되면 우리는 뒤쳐지게 되는 것입니다.전남의 장점을 잘 살리는 정책만이 전남에 희망이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C/G]한편, 민중당 이성수 예비후보는
민주당 예비후보들의 공약 대부분이
새로울 게 없다고 비판하고,
통일경제특구 추진, 농업 대혁명,
노동하기 좋은 전남을 3대 핵심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성수 전남지사 예비후보 3대 공약
-남북교류협력 선도하는 통일경제특구 추진
-농업대혁명으로 전남살리기
-노동하기 좋은 신명나는 전남]

MBC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