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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미래 전남.. 정책과 소신 밝혀

장용기 기자 입력 2018-04-13 08:07:24 수정 2018-04-13 08:07:24 조회수 0

◀ANC▶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 예비 후보들은
어젯밤 MBC를 통해 생방송된 TV 토론회에서
인구정책과 미래발전 구상 그리고
지방분권에 대한 정책과 소신을 밝혔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전남의 시급한 당면 과제인 인구 정책과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으로 시작된 공통질문에
예비후보들은 비슷하지만 특성있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INT▶ 신정훈 전남지사 예비후보

"국내거주하고 있는 동포들 특히 외국계
동포들이 80만 명 된다. 동포들의 이주 정책도
적극적으로 우대해서 우리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INT▶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지역인재 할당제가 금년도 18%, 오는 22년도에는 30%가 되는데 자동으로 법적으로 될까요?
도지사가 결국은 발벗고 나서야 한다"


◀INT▶장만채 전남지사 예비후보

"청년의 1인 창업을 지원하고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추진하겠다. 청년들을 위한
1만원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 하겠다"

전라도 정도 천년에 대한 전남의 정체성과
지속가능한 발전 정책도 밝혔습니다,

◀INT▶신정훈 전남지사 예비후보

"호남이 가지고 있는 호국정신, 민주주의정신들이 지역의 정체성으로 확립될 때 지역발전과
경제발전의 밑걸음이 될 것이다,"


◀INT▶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SOC 문제도 대폭 확충해야 한다.이 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정도 새천년,
이제 문재인 대통령과 각부 장관과
직접으로 통할 수 있는 후보가 돼야 한다"


◀INT▶ 장만채 전남지사 예비후보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출산과 보육, 교육, 건강, 일자리 ,노후문제가
잘 돼 균형을 맞출수 있을 때 (지속가능한
발전을 한다.)"

예비 후보들은 지방분권에 대한 소신도
강조했습니다,

◀INT▶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지역균형 발전세가 도입이 돼서 함께 가야
모든 지방의 역량이 함께가야 제대로 된
지방분권 이라고 생각한다"


◀INT▶장만채 전남지사 예비후보

"주민들의 참여 의식과 성숙된 시민의식,
또 가짜와 진짜를 구별해내는 높은 수준의
교육의식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INT▶ 신정훈 전남지사 예비후보

"도지사 혼자하는 도정이 아니라
시장,군수와 도지사의 만남을 국무회의처럼
정례화해서 철저히 함께하는 도정을 만들겠다"

MBC뉴스 장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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