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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공천자를 확정한 가운데
자유한국당도 공천심사를 통해 오늘(16일)
전남지사 후보를 확정합니다.
전남지사 선거는
5파전 또는 바른미래당이 후보를 낼 경우
6파전이 될 전망입니다.
장용기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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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장흥출신의 노형태 도당 부위원장을 전남지사 선거에 투입합니다.
[정의당 노형태 전남지사 예비후보
-장흥출생
-정의당 농민국장
-정의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C/G]노 예비후보는 "노동과 농민운동을 하며
현장을 지켰던 마음으로 지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지역 정치를 만들겠다"며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전에 나섭니다.
C/G]이에 따라 전남지사 선거에는 현재까지
민주당 김영록,민주평화당 민영삼,정의당
노형태,민중당 이성수 예비후보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공천심사를 열고 이번 주 후보를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당은 후보가 확정되면 지역을 돌며 필승
결의대회를 갖는 등 화력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C/G]바른미래당 역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후보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혀
전남지사 선거는 상황에 따라서는 6파전이 될 전망입니다.
남은 기간 문재인마케팅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예비후보의 독주 체제를 굳힐지,
아니면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 등
야당 후보들이 추격에 성공해 반전을
이뤄낼 지가 전남지사 선거의 관전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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