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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광양만권에
2차전지 소재 복합단지를 조성합니다.
철강.석유화학 중심의 지역 산업 구조에
변화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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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인접한
율촌산단입니다.
이곳 16만 5천 제곱미터에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공장이 들어섭니다.
포스코는 내년까지 연산 6천 톤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오는 2022년까지 5만 톤 생산체제로 확대합니다.
포스코는 최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제청도 후속 행정절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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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재 공장 건설에 이어 포스코는
오는 2020년까지 연산 3만톤 규모의 리튬공장과
2만톤 규모의 니켈 공장도 건설합니다.
2차전지 복합단지가 만들어지면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소재산업의
핵심 산업지역이 구축될 전망입니다.
지역산업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2차 전지 소재 복합단지,
철강과 석유화학 중심의 지역 산업구조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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