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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시.군마다
새로운 산업 육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광양은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 전략사업을 구상하고 있는데,
차별화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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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단을 발족했습니다.
철강을 기반으로 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선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광양지역의 포스코 협력사 매출액이
지난 2014년을 정점으로 해마다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점도 4차 산업 육성에 필요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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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관건은 차별화,
전남 영광과 고흥, 순천시가
소형전기자동차와 드론, 정원산업에
4차산업을 결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광양지역은
철강과 물류을 중심으로 한 소재융합산업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INT▶
광양시는 4차 산업과 함께
로봇 슈트 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했습니다.
자치단체 마다 새로운 산업 먹거리로 추진되고
있는 4차 산업,
전남 동부권이 선도 메카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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