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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고 싶으신 분 많으시죠.
그렇다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남해안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박민주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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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향일암.
해를 바라본다는 이름에 걸맞게
수평선 너머에서 솟구쳐 오르는 태양은
장관입니다.
남해안의 일출명소이자,
이른바 '4대 관음 기도처'로 알려져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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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의 광활한 갯벌 너머로 일출이
시작됩니다.
드넓은 갈대밭과 비상하는 철새들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붉은 태양은 자연의 신비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산과 바다, 하늘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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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구봉산 전망대는
광양만권과 멀리 남해까지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여수-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와
짙푸른 바다, 광양항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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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남열 해수욕장은
막힘 없는 시야가 해돋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올해는 고흥 우주발사전망대도 문을 열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됩니다.
MBC NEWS 박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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