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한국정원이 K-pop처럼
세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세계원예박람회를 통해
한국정원이 주목받고 있는데
지속적인 국가간 교류와
관광자원화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중국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장,
지난주 이곳에 한국정원이 준공됐습니다.
옛 순천부읍성에 있던 연자루를 축소한
누각,
순천만의 아름다움을 평화로 상징화한
수로와 연못,
한국정원은 한국적인 전통과 문화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INT▶
이처럼 정원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간이
아니라 국가간 문화 교류의 장으로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NT▶
순천시는 지난 2011년,
중국 서안원예박람회를 시작으로
태국 치앙마이와 터키 안탈리아 원예엑스포에도 한국정원을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정원 조성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지는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차 정원조성을 통한
관광 자원화도 앞으로 관건입니다.
일본이나 중국정원에 비해
자연과의 조화를 담은 한국정원,
K팝처럼 K가든으로 가치를 높이는
변화의 시점을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한국정원이 K-pop처럼
세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세계원예박람회를 통해
한국정원이 주목받고 있는데
지속적인 국가간 교류와
관광자원화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중국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장,
지난주 이곳에 한국정원이 준공됐습니다.
옛 순천부읍성에 있던 연자루를 축소한
누각,
순천만의 아름다움을 평화로 상징화한
수로와 연못,
한국정원은 한국적인 전통과 문화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INT▶
이처럼 정원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간이
아니라 국가간 문화 교류의 장으로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NT▶
순천시는 지난 2011년,
중국 서안원예박람회를 시작으로
태국 치앙마이와 터키 안탈리아 원예엑스포에도 한국정원을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정원 조성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지는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차 정원조성을 통한
관광 자원화도 앞으로 관건입니다.
일본이나 중국정원에 비해
자연과의 조화를 담은 한국정원,
K팝처럼 K가든으로 가치를 높이는
변화의 시점을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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