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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된 의붓딸 기댈 데 없었다] 제345회 이달의 기자상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6-27 20:20:00 수정 2019-06-27 20:20:00 조회수 13

의붓아빠에게 살해된 12살 여중생이
친아빠로부터도 상습적으로 학대당했다고
폭로한 광주mbc 기자들이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심사위원들은
광주MBC 우종훈, 남궁욱, 이정현 기자의 보도가
부모와 경찰, 법원 등
우리사회의 모든 안전망이
왜 한 소녀를 보호하지 못했고
죽음으로 이어지게 했는지
구조적인 문제를 실증적이고도
분석적으로 접근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달의 기자상 심사평 보기
 
http://www.journalist.or.kr/news/section1.html?p_nu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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