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섬을 해양산업과
농어업의 거점, 그리고 살고 싶은 터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해 섬을 해양산업과
농어업의 거점, 그리고 살고 싶은 터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전남지사 시절 본인이 직접
섬의 날 제정을 정부에 건의했던 만큼 기념사에 각별한 의미를 담았습니다.
섬의 날 제정을 정부에 건의했던 만큼 기념사에 각별한 의미를 담았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낙연 총리는
세계에서 '섬의 날'을 정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처음이라는 점을 먼저
강조했습니다.
세계에서 '섬의 날'을 정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처음이라는 점을 먼저
강조했습니다.
◀SYN▶이낙연 국무총리
"목포 MBC가 '섬의 날' 제정을 공개 제안했고, 제가 지사로 일하던 전라남도는
'섬의 날' 제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목포 MBC가 '섬의 날' 제정을 공개 제안했고, 제가 지사로 일하던 전라남도는
'섬의 날' 제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섬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했고 충분한 관심도 두지
못했다며 더 이상 섬을 지키고 돌보는 일을
소홀히 할 수 없어 섬의 날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대로 알지 못했고 충분한 관심도 두지
못했다며 더 이상 섬을 지키고 돌보는 일을
소홀히 할 수 없어 섬의 날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YN▶이낙연 국무총리
"정부가 1988년 도서종합개발계획을 처음 수립해 섬의 환경을 개선하기 시작했지만, 그것으로
는 부족했습니다. 1995년에는 '바다의 날'을 제정했지 만, 그것으로도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섬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정부가 1988년 도서종합개발계획을 처음 수립해 섬의 환경을 개선하기 시작했지만, 그것으로
는 부족했습니다. 1995년에는 '바다의 날'을 제정했지 만, 그것으로도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섬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정부의 섬 정책도 언급했습니다.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을 정비해
섬주민 복지향상과 정주여건 개선,
소즉증대 내용을 보강했고
섬주민 복지향상과 정주여건 개선,
소즉증대 내용을 보강했고
정부 4개 부처가 협업체계를 갖춰
섬발전 추진대책의 세부시책을 시행하고 있고 정부차원의 섬연구기관 설립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섬발전 추진대책의 세부시책을 시행하고 있고 정부차원의 섬연구기관 설립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SYN▶이낙연 국무총리
"앞으로는 종합연구기관을 설립해 섬에 관한 모든 문제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는 종합연구기관을 설립해 섬에 관한 모든 문제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낙연 총리는
정부는 섬을 살고 싶은 터전이자
관광지와 휴양지, 해양산업과 농어업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김윤
정부는 섬을 살고 싶은 터전이자
관광지와 휴양지, 해양산업과 농어업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김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