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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업체가 불법매립] 2019 광주전남 올해의 기자상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2-19 20:20:00 수정 2019-12-19 20:20:00 조회수 15

시민들이 분리배출한 재활용쓰레기를
청소업체들이 일반쓰레기와 함께
매립하는 실태를 고발한 광주MBC의 보도가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광주MBC 강성우, 이정현, 남궁욱 기자를
올해의 기자상 방송취재부문 최우수상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활용쓰레기를 불법매립한다는 보도 이후
광주시와 동구청이 감사에 착수했고
청소인력 확충 등 불법매립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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