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럼 이번에는
전남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소감과 포부를 들어봅니다.

(기사)

(인터뷰)김원이 목포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새로운 목포, 새로운 변화, 새로운 인물을 선택해주신 목포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목포를 만들기 위해 목포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지원 후보가 내걸었던 좋은 공약, 윤소하 선배가 내걸었던 좋은 공약 특히 목포대 의대 문제를 비롯한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당선자인 제가 그 짐 짊어지고 그 분들의 역할까지 대신하겠습니다. 역할교대, 임무교대 확실히 해내겠습니다."

(인터뷰)소병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신뢰 앞으로 4년 내내 제 가슴 속에 새기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선거 후에 새로운 변화, 새로운 역사 그리고 하나된 순천을 꼭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민주당 국회의원이 없었습니다. 순천발전을 위해서 과거와 다른 아주 획기적인 그런 것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터뷰)신정훈 나주화순 당선인(더불어민주당)
"화순군민들이 저에게 보내주신 압도적인 기반으로 해서 우리 화순은 장차 백신산업 특구를 기반으로 미래 바이오메디컬산업의 거점 도시로 키워나가겠습니다. 나주는 한전공대와 더불어 에너지신산업의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이개호 담양함평영광장성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이번 선거를 통해서 문재인 정부 성공과 또 정권재창출에 대한 우리 지역민들의 열망이 얼마나 강한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광주전남 지역민들께서 민주당에 대해 끝없는 사랑 베풀어주신 점 저희들이 결코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 뜻을 받들어서 반드시 문재인정권 지키고 정권재창출하겠다는 다짐을 거듭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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