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대 현안인
광주 민간공항 무안 이전에 대해
광주,전남 시도민 모두 찬성이 많았습니다.
최대 현안인
광주 민간공항 무안 이전에 대해
광주,전남 시도민 모두 찬성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군공항 이전과 연계시키는
방안에 대해선 차이를 보였습니다.
방안에 대해선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어서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으로 이전 통합하는 것에 대해
찬성이 51.9%로
반대 33.6% 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으로 이전 통합하는 것에 대해
찬성이 51.9%로
반대 33.6% 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경우 찬성과 반대가 엇비슷했지만
광주의 경우 찬성과 반대가 엇비슷했지만
전남의 경우는
찬성이 55.2 , 반대가 27.6%로
찬성이 반대 보다 2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찬성이 55.2 , 반대가 27.6%로
찬성이 반대 보다 2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 방식에 대해서는
두 공항을 동시에 이전하자는 의견이 48.4%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두 공항을 동시에 이전하자는 의견이 48.4%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민간공항 이전후 군공항은 추후 논의해야한다는 응답이 27.2%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두 공항을 함께 이전하자는 의견이
광주에서 57.5%로 높게 나타난 반면,
전남은 41.5%로 집계됐습니다.
두 공항을 함께 이전하자는 의견이
광주에서 57.5%로 높게 나타난 반면,
전남은 41.5%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해법을 찾지 못 하고 있는 데 대해서는
국방부의 책임이 28.5%로
전라남도와 광주시 보다 높게 나타났고,
해법을 찾지 못 하고 있는 데 대해서는
국방부의 책임이 28.5%로
전라남도와 광주시 보다 높게 나타났고,
이런 의견이 반영돼
군공항 이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국방부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응답이 35.0%로,
정부가 나서달라는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군공항 이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국방부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응답이 35.0%로,
정부가 나서달라는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지자체간 합의 29.0 , 시도 주민투표 26.6
중앙정부 결정 19.5 , 공론화 과정 결정이 13.5%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지자체간 합의 29.0 , 시도 주민투표 26.6
중앙정부 결정 19.5 , 공론화 과정 결정이 13.5%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로,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광주M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로,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광주M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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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의뢰:광주MBC/무등일보/뉴시스 광주전남
조사기관:(주)리얼미터
조사일시:2020년 9월 22~23일 (2일간)
조사대상:광주시*전라남도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방식
표본크기:1,200명
표집방법:유선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응답률:2.6%(총통화 45,797명 중 1,200명 응답)
표본오차:+-2.8%p(95% 신뢰수준)
통계보정:림가중 방식으로 성*연령대*권역별 가중치 부여 (2020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조사의뢰:광주MBC/무등일보/뉴시스 광주전남
조사기관:(주)리얼미터
조사일시:2020년 9월 22~23일 (2일간)
조사대상:광주시*전라남도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방식
표본크기:1,200명
표집방법:유선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응답률:2.6%(총통화 45,797명 중 1,200명 응답)
표본오차:+-2.8%p(95% 신뢰수준)
통계보정:림가중 방식으로 성*연령대*권역별 가중치 부여 (2020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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