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정년을 1년 연장하더라도
교원 수급에는
별 도움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전남 양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에 정년 퇴직할 예정인
초등 교원 백20여명 가운데
평교사는 18명뿐이고
나머지 백여명은 교장이나 교감입니다.
중등 교원의 경우도 정년 퇴직 예정자 가운데 평교사는 32명으로
전체 퇴직자의 20%에 그쳤습니다.
따라서 교원의 정년을 1년 연장하더라도
교사 부족난을 해결하는데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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