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가 입사 신청도 하지 않은 신입생에게 기숙사비 통지서를 보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기숙사 입사가 확정된
신입생 8백여명에게
최근 기숙사비 통지서를 보내는 과정에서
입사 신청도 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통지서를 보냈습니다.
전남대 관계자는 수험번호에 맞춰 보내야 할
기숙사비 통지서를
접수번호의 주소지로 보내 착오가 생겼다며
잘못 발송된 주소지에 대해
조만간 사과문을 발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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