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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를 사료로 만들어
오리를 사육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구미시가 음식쓰레기를
오리먹이로 활용한 결과
소각비용을 줄이면서
소득도 올리고 환경공해도 줄이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대구의 금교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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