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 서비스 강화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2-24 18:50:00 수정 2000-02-24 18:50:00 조회수 0

◀ANC▶

앞으로는 우체국을 통해서도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VCR▶

전남체신청은 다음달부터

냉동품이나 깨지기쉬운 물품, 무게가 30 킬로그램이 넘는

소포도 배달 접수를 받아

민간택배사인 대한통운을 통해 배달해주기로 했습니다.



대신에 우체국에서는

대한통운이 접수한 30 킬로그램 이하 우편물을 섬 지역이나

산간 벽지로 배달해줄 계획입니다.



우체국이 이번에 방문 소포의 취급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도시민은 물론 특히 농어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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