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중국교포 변사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1-06 17:09:00 수정 1999-01-06 17:09:00 조회수 7

◀ANC▶

오늘오후 3시쯤,광주시 치평동

박모씨 집에서 이집에 세들어 사는중국 심양시 출신 교포 44살

박성길씨가

엎드린채 숨져있는 것을 박씨의

직장 동료가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위장병을 치료한다며

소금과 달걀만 먹어왔다는

동료의 말에 따라 굶어죽은 것으로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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