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회 파업관련 대책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4-16 17:40:00 수정 2002-04-16 17:40:00 조회수 0

내일 동네 병원이 파업에

돌입하기로 함에 따라

보건소 등 공공 의료 기관이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감니다.



광주시는 동네 병원 파업 당일

보건소 등 18개 공공 의료 기관의

진료 시간을 밤 8시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방 병원과 한의원 등도

한의사회의 협조를 받아 밤 8시까지

연장하고 약국은 밤 10시까지

영업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의사회의 파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보건소등

공공 의료 기관에 대해서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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