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자율학습 국민감사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1-29 16:53:00 수정 2002-11-29 16:53:00 조회수 5

전교조 전남지부가

지역 학교의 보충수업과 자율학습

폐단을 막기위한

국민감사를 정부에 청구했습니다.



감사 대상은

여수고와 순천고 등

전남 지역 11개 고등학교이며

청구 기간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8월 까지입니다.



전교조는 감사를 청구한 배경을

이들 학교들이

교육부와 도교육청의 지침을 무시한채

특기,적성교육을 빙자한

보충수업과 야간 자율학습을 공공연히 실시해

학부모들로부터 각종 경비를 걷고 있다며

이같은 경비의 합법성과 재정적인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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