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올해 광주시는

다각적으로 경제기반을 다지는 한해로

설정해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투자유치 없이는

경제 기반 조성이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세계 경제는

미국과 이라크간 전쟁 위기로

불황의 늪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큽니다



일본의 장기적 경기 침체와

북핵 문제까지 겹치게 되면서

국내외적 경제 상황은 그렇게 밝지 못합니다



그러나 광주시는

반도체와 타이어 수출에 힙입은 낙관론으로

기반 조성을 포함한 경제 플랜을 짜두고 있습니다



우선, 광산업과 부품 소재 산업, 디자인 산업등

3대 신산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특히 광산업 1단계를 올해 마무리짓고

광엑스포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또 태양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환경 관련 산업에 착수해

그 기반을 올해 닦겠다는 입장입니다



◀ＩＮＴ▶



3대 신산업과 태양 에너지 산업 그리고

환경 산업을 키우는 토대는 인프라 구축입니다



그래서 광주시는

UN 산하 환경 과학기술 연구소와

KIST 지구 환경 연구센터등

관련 연구기관 유치에 팔을 걷어부치기로 했습니다



지금의 산업정책에 새로운 산업을 추가하고

인프라 구축에 나서겠다는 광주시의 청사진을

아직 평가하는 이릅니다



S/U

올해 광주시의 경제 플랜은

투자 유치를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의 성패에 따라

광주 경제의 진로로 결정될 것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