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최근 폭염일수 증가로
벌 쏘임 사고가 늘 것으로 우려된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벌집 제거를 위해
출동한 횟수는 310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 늘었고
지난 2018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또 2018년부터 3년동안 발생한
벌 쏘임 사고의 80%가
7,8,9월 석달동안에 집중됐다며
벌집이 보이거나 벌에 쏘일 경우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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