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환 변호사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에
지원한 것을 두고 5월 단체가 비판했습니다.
5.18 기념재단 등 5월 단체는
오늘(27) 성명을 내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에 지원한 차 변호사는
이미 두차례 이사를 연임하면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논의을 묵살하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등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훼손했었다며
반발했습니다.
또 5월 단체는 차 변호사가 지난 2014년
세월호 특조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지속적인 방해 활동으로
유가족에 고발까지 당했다며
방송통신위원회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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