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미쓰비시, 사법절차 지연 그만"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7-27 20:05:49 수정 2021-07-27 20:05:49 조회수 0

근로정신대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미쓰비씨 중공업이 시간 끌기식 소송전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늘(27) 성명을 내고

미쓰비시 중공업이

결과가 뒤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항고와 재항고를 제기하며

사법 절차를 악의적으로

늦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 2월과 3월

미쓰비시 측이 강제노역 피해자를 상대로 낸

특허권 압류명령 항고를 기각한 데 이어

지난 20일에도 세 번째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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