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미쓰비씨 중공업이 시간 끌기식 소송전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늘(27) 성명을 내고
미쓰비시 중공업이
결과가 뒤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항고와 재항고를 제기하며
사법 절차를 악의적으로
늦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 2월과 3월
미쓰비시 측이 강제노역 피해자를 상대로 낸
특허권 압류명령 항고를 기각한 데 이어
지난 20일에도 세 번째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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