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0대 보행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트럭 운전자 입건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7-28 09:34:56 수정 2021-07-28 09:34:56 조회수 10

보성경찰서는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트럭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운전자 79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27) 낮 2시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을 몰고 가다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운전 중

앞을 제대로 살피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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