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곡성서 전기 공사하던 20대 숨져..감전사 추정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7-28 18:49:46 수정 2021-07-28 18:49:46 조회수 10

전봇대 공사를 하던 20대 청년이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8) 오전 10시쯤
곡성군 석곡면에서
고소작업차에 올라타 전봇대 교체 작업을 하던
28살 이 모씨가 실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작업 중 감전 사고를
당한 게 아닌가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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