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7-25 20:20:00 수정 2021-07-25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확산세가 꺽이지 않으면서

광주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격상됩니다.



광주시는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고,

비수도권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오는 27일 0시부터 다음달 8일까지

방역단계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사적 모임은 현재와 같이

4인까지만 가능하고

행사와 집회, 결혼식 등은 50인 미만까지만

허용됩니다.



또 유흥시설 6종의 심야 영업은 금지되고,

카페 식당도 오후 10시부터는 포장 배달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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