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부겸 국무총리, 전력수급 상황 비상 점검

조현성 기자 입력 2021-07-19 20:20:00 수정 2021-07-19 20:20:00 조회수 0

때이른 무더위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가
나주에 있는 전력거래소를 찾아
전력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올 여름 기록적인 더위가 예상되고 있는데다,
산업 생산까지 늘면서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력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력당국이
각별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력당국은
올 여름 전력수급에 대한 우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비상시 원전의 순차적인 재가동 등을 통해
전력공급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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