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월 광주 확진자 중 20~30대 비율 46.6%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7-19 20:20:00 수정 2021-07-19 20:20:00 조회수 0

7월들어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20-30대 젊은층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7월 이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223명 가운데
20대는 54명, 30대는 50명으로 집계됐고,
20-30대 확진자 비율은 46.6%였습니다.

또 예방백신을 접종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는
광주에서 58건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5건은 2차까지 접종한 경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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