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로 해수욕장 개장일 연기하거나 미개장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7-19 20:20:00 수정 2021-07-19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여파로 개장하지 않거나 개장일을
연기하는 해수욕장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금일읍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16일로 예정됐던 10개 해수욕장 개장일을
오는 23일로 1주일 연기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무안 톱머리 해수욕장 등 전남 14개 해수욕장은
개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일선 시군은 해수욕장을 개장하지 않더라도
방문객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